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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부스트캠프(Web) Challenge 4주차 수료 후기
      boostcamp/Callenge 2021. 8. 17. 13:43

      Mind

      boostcamp Challenge 과정을 마무리를 짓는 4주차가 시작됐습니다. 힘들기도 힘들었으나 매일 정신없이 CS 지식을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정말 뜻깊었습니다. boostcamp Challenge 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배운 것에 대해서 부족한 점, 중요한 부분을 정리할 수 있도록 후회없는 1주일을 보내자는 마음으로 마지막을 시작했습니다.

      미션

      마지막 4주차 미션들은 Challenge 3주차 과정동안 배운것들을 종합해보는 느낌이었습니다.

      boostcamp Challenge 과정을 통해 학습했던 내용은 부담감을 적었습니다. 전의 해결한 미션과 학습정리를 확인하며 보다 쉽게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학습이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해서 다시 학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실히 4주차 4번의 미션으로 얼마나 성장했고 얼마나 더 성장이 필요한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피어세션

      마무리를 같이 그려갈 팀원들을 마주하기 전 긴장감은 첫주 처음 마주하는 팀원들과 마주할 때보다 긴장됐습니다. 역시 열심히 과정에 임하는 팀원들을 만나고 마지막 주 역시 많이 얻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boostcamp Challenge 과정을 끝까지 함께하는 팀원들의 그동안 미션을 통해 자리잡은 코드 스타일, Gist 관리 등을 확인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D 또한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조합해 해결하는 미션인 만큼 각자 학습했었던 내용, 효율적인 피어세션 토론방식을 논의하며 매일 1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금요일 마지막 피어세션이 끝나고 boostcamp Challenge 기간 동안 애정하고 있던 피어세션 끝났다는 생각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boostcamp 가 아니라도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피어세션같은 활동을 통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릴레이 프로젝트

      마지막 피어세션을 마치고 마지막 릴레이 프로젝트 시간이 바로 시작했습니다..

      매주 6시간(필요시 주말까지..)의 시간이 아닌 4시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마지막에 만난 팀원들은 마지막이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팀원들을 만나 4시간이라도 열심히 기획에 맞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처음 Flutter Build 못하고 다음에는 IOS Build를 하루종일 하며 좌절을 많이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을 통해 마지막 릴레이 프로젝트에서는 Build 를 보다 빨리 할 수 있었고 전에 겪었던 문제점들을 쉽게 해결 및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확실히 그 전보다 만족도 높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고 수료식을 제외한 정말 마지막 Challenge 과정을 기분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

      수료식

      릴레이 프로젝트 시간이 끝나고 발표까지 마친 후 2021 boostcamp Challenge 과정의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모든 캠퍼들의 자신에게 주는 상(정말 재미있고 유쾌한 상이 많았습니다🤣)과 축하영상(사람이 많아서 바로 못보고 수료식이 끝나고 봤습니다..), 자유게시판을 보며 정말 끝났음을 체감하고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캠퍼와, 마스터, 운영진 분들이 Zoom 에 보여서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이 시간에서 마스터님께서 "안전한 환경에서 실패 경험은 값지다"라는 말씀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실제로 미션, 릴레이 프로젝트에서의 실패(?), 어려움은 다음 미션, 다음 릴레이 프로젝트 시간에서 도움이 확실하게 되었습니다. 4주의 시간동안 많은 경험한 실패와 문제점은 앞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며 정말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을 하며 boostcamp Challenge 과정을 마무리해습니다. 👏👏👏👏

      회고

      모든 2021 boostcamp Challenge 활동이 끝났습니다. 힘들기도 힘들었지만 글을 작성하는 3일이 지난 시점에도 많이 아쉽습니다.. 

      처음으로 개발자 Forum에 질문도 해보고 잘못 이해하고 있던 개념의 색출, 중요한 내용의 학습 등을 하며  정말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중에서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것은 학습하는 방식이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그전에는 문제점을 마주하면 Forum 에서 해결방법만 찾아 적용하는 식으로 문제점이 "왜 발생했고 왜 해결했는지"가 아닌 "해결"만이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boostcamp Challenge의 학습 방식은 문제에 대해서 "왜 발생했고 어떻게 해결하며 무엇에 적용할 수 있는지"가 중점이었습니다. 이런 학습방식은 한번 마주한 문제에 대해서 확실히 학습할 수 있었으며 관련 문제들에 대해서 자신감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boostcamp Challenge에서 경험하며 얻은 것들은 boostcamp 기간만이 아니라도 앞으로도 개발자로 살아가며 간지해야 될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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