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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스트캠프(Web) Challenge 3주차 후기boostcamp/Callenge 2021. 8. 7. 21:25
Mind
boostcamp 기간의 반이 넘게 지나는 시점입니다.
전주 릴레이 프로젝트에서 마주한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해 마음이 찝찝하게 한주를 시작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으로 2주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피로가 많이 쌓였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고민도 도움은 된다는 생각을 하며 후회는 가지지 말자며 다시한번 생각을 바로 잡았습니다.
미션
이번주 미션은 그동안 미션과 피어세션을 통해 학습과 고민을 통해 알게 된것들을 합치고 정리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동안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미뤘던 것에 대한 미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다양한 고민을 할 수 있고 다양한 팀원들과 자신이 생각한 내용을 자유롭게 토론하고 공유하며 굉장히 뼈가되고 살이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비록 당연히 힘들긴 했지만(잠도 잘 못 잤습니다..) 그만큼 성취감은 굉장했습니다 :D
피어세션
매주 말했듯이 좋은 팀원분들과 미션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입니다.
이번주는 특히 미션을 통해 학습하는 부분은 중요한 내용인 만큼 피어세션의 장점이 더 부각됐습니다. 팀원들과 미션을 하며 의구심이 생긴 부분은 같은 것도 있었으나 다른것도 많았습니다. 이런 의구심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서로 공유하며 좀더 흐름이 명확해졌습니다.
추가로 잘못 알게된 사실을 걷어낼 수 있다는 것은 어렵다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미션의 학습과 피어세션을 통해 그동안 잘못 생각한 부분을 바로 잡을 수 있었고 앞으로 CS 학습에서 발목을 잡을 내용이 하나 둘 떨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릴레이 프로젝트
릴레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앞두고 2주차도 그렇고 3주차에서도 큰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운영진님들과 마스터님들의 '안하는 것은 안되지만 못하는 것은 괜찮다'는 말씀을 통해 조금이나마 부담감을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Flutter도 처음이고 모바일 환경 개발도 처음으로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였습니다. 비록 기획의 전부를 구현하진 못했으나 좋은 팀원들과 의견을 맞춰가며 뭐라도 만들어 냈다는 것은 다행이기도 하면서 팀원분들에게 감사했었습니다.
회고
3주차 과정도 끝나고 1주일 과정만 남기게 되었습니다!
boostcamp Challenge 과정은 하며 잠도 줄이고 힘들었으나 많은 내용과 학습할 방향, 방법을 잡아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4주차에서도 활동을 진행에서(잠은 줄이고..) 많은 내용을 학습하고 마무리가 될텐데 벌써 아쉬운 마음이 들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머로 살아가며 boostcamp Challenge 과정에서 배우고 느낀것은 뼈가되고 살이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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